8인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인코스엠, 수면에 관해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내용 *필수
곧 결혼예정인 예비부부로 신혼집에 먼저 입주를 하게되면서 가구를 알아봤는데
에*스침대 같은 유명브랜드 침대는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발품팔아서 가성비침대를 찾자! 하고 마석 가구단지를 간거였는데 정말 너어어어어어무 만족스러워요ㅠㅠㅠ 안갔으면 어쩔뻔했나 싶을정도로 인코스엠 매트리스 정말 물건입니다.
제가 디스크때문에 허리가 좋지 않아서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걸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하고 갔었는데 다른 매장에 있는 매트리스들은 그 중간이 없더라구요ㅠ
근데 인코스엠 마석전시장에서 오닉스 매트리스에 눕자마자 "아,이거다" 했습니다ㅋㅋ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진 매트리스를 너무 잘산거같아서 구매 결정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기분이 한껏 업됐었네여 :-D
그리구 신혼집으로 이사오기 전에는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허리통증(뻐근함)으로 잠도 잘 안오고 겨우 잠들어도 새벽에 자주 깨곤 했었는데
매트리스 바꾼 이후로는 언제 그랬냐듯 너무 잘자요..('-')
심지어 야근이 전보다 더 많아져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텐데도 한 번 잠들면 아침까지 안깨고 푹 잘잡니다.
전에 쓰던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해서 가끔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팠는데
오닉스 매트리스는 푹신함과 어느정도의 단단함이 공존해서 허리가 안아프고 누우면 너무 편안하고
몸을 잘 받쳐준다는 느낌이라 여러방면에서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변에 침대산다는 사람 있으면 인코스엠 추천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생소한 브랜드라 주변사람들이 가구 뭐로했냐~ 침대 뭐로했냐~라고 물어보면
그냥 "가구단지에서 가성비있게 샀다."정도로만 얘기했었는데, 한 달 사용해본 지금은 누가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추천하고 다닙니당ㅋㅋㅋ
곧 이사하는 친구한테도 마석전시장 꼭 가보라고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말하고 있어요ㅋㅋ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ㅎㅎ 2세가 생기면 가족침대로 바꿀때도 인코스엠 매트리스 구매할 생각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