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인코스엠, 수면에 관해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내용 *필수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둘째까지 한꺼번에 잠자리를 독립시키려는 욕심에 2층침대를 들여놨었어요. 둘째가 형이 하는건 똑같이 해달라고 떼를 쓰는 편이었고 공간을 유용하게 쓰기 위함이었죠.
하지만 한두해는 그럭저럭 아이들끼리 잘 잤는데 둘째가 어느 순간부터 아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1층에서 아빠가 자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렇게 또 한두해 지내다 보니 2층 침대가 삐그덕 거렸고 하는 수 없이 2층 침대를 분리해 한 층씩 나누어 각방에 넣어주었어요.
그 침대에서 점프를 해대던 어느날 약해질대로 약해진 1층의 침대가 무너지고 말았......
부랴부랴 무너진 침대를 치우고 그 침대의 라텍스매트리스만 깔아두고 재웠더니 이건 아니다 싶어 당장 알아보고 가게된 경기 광주점!
너무 친절하신 설명과 실제로 앉아보고 누워보고 만족스러워 결정하고 첫째의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입하였지요.
침대도 수납형이라 공간을 많이 확보할수 있었고 매트리스 역시 뒹굴면서 자고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했던 아이가 10시 취침 7시 기상이 철저하게 지켜질 정도로 숙면을 취한답니다.
그렇게 첫째의 침대와 매트리스 구입하고 반년이 흐른후..
역시나 아빠의 자리는 이층침대를 나누었던 자리였고 저렴한 라텍스매트리스를 깔고 잤기에 늘 허리가 아프다며 등이 베긴다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곤한 날들을 보냈었고, 결정적으로 차량이 반파되는 큰 사고가 나서 며칠을 누워지냈더니 매트가 푹꺼지고 허리가 더 고장나기 전에 침대와 매트리스를 바꿔야 겠단 생각이남과 동시에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인코스엠! (사실 아빠가 첫째 침대에서 하루 자보고선 너무 좋다고 똑같은걸로 사자고 해서ㅎㅎ)
바꾸는 김에 안방 매트리스도 스프링이 휘어졌으니 한꺼번에 하자! 해서 직접가보지도 않고 전화로 재구매 했어요!
저역시도 안방에서 잘때 매트리스가 불편해 옆으로 누워잤다가 똑바로 누워잤다가 밤새도록 불편했는데 지금은 똑바로 누워숙면하니 피곤도 덜해요. 사실 둘째도 데구루르르 구르면서 자서 옆에서 자는 제가 더 피곤 했었는데 지금은 움직이지도 않고 똑바로 잘 자니 너무 좋아요.
정말 인코스엠 매트리스 강추 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이미 써본 입장이라 당연히 재구매할수 밖에 없었던 인코스엠 매트리스 입니다♡
그리고 재구매할때 기억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구매 도와주신 경기광주점 매니저님 너무 감사해요^^
- 안방 매트리스입니다^^ 무겁지 않아서 아래 수납공간에 계절바뀐 옷 넣기 좋아요!
-아빠의 침대가 되어버린 언젠가 둘째가 쓰게될(?) 침대와 매트리스^^
아빠가 쓰지만 둘째방이라 샤방하게ㅎㅎ매트리스가 가벼운 편이라 커버씌우기 너무 좋아요!
-제일 먼저 사서 써보고 만족해서 재구매각 세워줬던 첫째의 침대와 매트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