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인코스엠, 수면에 관해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내용 *필수
결혼 12년차 입니다. 30년이 넘은 낡은 아파트에 살다가 집에 있던 모든 가전, 가구를 다 바꾸고 집도 입주하는 아파트에 새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설치해 주러 오신 기사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시더라구요.
결혼 하면서 오랫동안 쓰던 가전 가구를 알기 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큰 물건을 고를 때 그만큼 신중하게 고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3, 4학년인 연년생 딸들은 본인 방도 처음 가져보고 침대 생활도 처음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어떤 매트리스를 할지 이곳 저곳 정말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해외 수입제품의 매트리스 전용 매장도 들러보고 여러 가구 단지도 돌아다녔는데 결국은 인코스엠으로 결정했지요~ 발품이 최고~!!
이유는,
가구점 사장님이 인코스엠은 국내제품에다가 소재라던가 모든 면이 최고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것 저것 다 누워보고 결국은 저희 부부 것은 제일 좋은 매트리스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근데 확실히 다릅니다.
솔직히 남편은 한단계 낮은 것으로 하면 안되냐고 했지만,, ㅎㅎ
수면에 예민하고 옆으로 누워서 많이 자는 저에게 조금 더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확~~ 땡기더라구요..
물론 가격은 좀 더 많이 비싸긴 했지만요.. ^^;;
그래도 숙면은 정말정말 중요하고 40대가 넘어가면서 잠을 잘 자야 몸도 건강해짐을 많이 느끼다보니 오래 쓸 거라 물론 가격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편안함과 건강을 더 많이 생각했습니다.
딸램들 매트리스는 사장님이 처음 침대 생활을 하는 거라면 메모리폼 소재로 된 게 더 좋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매장 안에서 몇시간을 상담했는지 모릅니다.
말씀대로 지금 이사하고 일주일 사용한 결과,
절대로 혼자서는 잘 수 없을거라던 큰딸은 첫날부터 눕자마자 잠이 들어 아침까지 안깨고 잘~ 잡니다.
바닥에서만 자본 딸들은 태어나서 처음 사용해보는 침대인데도 너무 적응을 잘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한면 누우면 안깨고 푹~자게 됩니다.
진심 침대의 놀라움을 가족들과 자주 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 국내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가기도 하구요..
요즘은 메이드인 코리아가 젤 좋아요. ^^
숙면을 취하다보니 피로감이 많이 풀린 것 같아요. 하루에 몇시간 못 자기 때문에 항상 자고 일어나면 잠을 몇시간 못잔것 같이 피곤했었는데, 5시간만 자더라도 숙면을 하다보니 푹자서 너무 좋구요.
남편도 누우면 휴대폰 하다가 한두시간 후에 잠들곤 했는데 이젠 누우면 바로 자네요~
결혼 후 10년이 지나면 가전 가구를 바꿀 시기가 다가오는데 주위 지인들에게 인코스엠 강력추천 해 주어야 겠습니다.
양가 부모님들께도 매트리스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