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경산점에서 인코스엠 매트리스를 구매해 아침에 눈 뜨는 게 행복한 취준생입니다~

전에 제가 사용하던 매트리스가 오래되기도 했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잠을 자도 잔 거 같지 않아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취준생이기 때문에

하루에 12시간 정도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잠도 개운하게 못자고 항상 자고 일어나면 피곤해하는 저를 보신 저희 부모님이

매트리스를 좋은 거로 바꾸자고 하셔서

어머니와 함께 매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처음에는 "매트리스는 시xx, 에xx 사야지!"라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을 염두에 두고 갔기 때문에

처음 들어보는 '인코스엠'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이왕 둘러보는 거 제대로 보자 싶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매트리스에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고하면서

너무 물렁하지는 않은지 또 너무 단단하지는 않은지

제 나름대로 제 몸에 맞고 누웠을 때 가장 안정감을 주는 매트리스가 뭔지 고르게 되었고

결국 '인코스엠'의 매트리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해본 결과

원래는 밤에 잘 때 허리랑 어깨랑 안 아픈 곳이 없어서 잠을 깊게 못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피곤했는데

인코스엠 매트리스로 바꾸고 나니까

허리 아픈 거도 많이 줄었고

무엇보다 자고 일어났을 때 푹 자서 그런지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어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그 말을 인코스엠 매트리스를 통해 몸소 느꼈답니다.

혹시나 저처럼 '인코스엠'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해 구매가 고민되시는 분들,

매트리스를 구매해야하는데 어디서 살지 고민되시는 분들,

그리고 잠이 보약인 수험생 그리고 취준생 분들에게

가까운 인코스엠 매장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여담이지만 침대랑 매트리스 배송오고

"매트리스는 시xx, 에xx 사야지!"하시던 아버지가

인코스엠 매트리스 너무 좋다고

안방 매트리스도 인코스엠 매트리스로 바꾸자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