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경산아파트로 이사를 하셨어요~..그래서 쇼파랑 식탁이라도 놔드릴겸 우연찮게  가족 다같이 경산전시장을 들렀어요..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구입을 하려던 찰나 칠십평생 바닥생활만 해오시던 아버지께서 자석에 이끌리듯 누워 본 침대매트리스에서 눈을 떼질 못하시더라구요~허리가 참 편하시다구~..그래서 예상에도 없던 incosm침대매트리스까지  구입하게 되었답니다~..2주정도 자본  현재 아버진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라시네요~오랜 바닥생활로 불편하실 줄 알았는데 허리도 편하시고 꿀잠 주무신다고 너무 좋아라하신답니다~^^저희 딸들도 사드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큰~효도한 거 같애서 기뻐요~추천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