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의 신기원이라 감히 말할만 하군요.
두 딸이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각각 방을 분할해서 자기방을 조성해주면서 각각의 침대를 마련해주고자 가구전시장을 갔더랬습니다.
그날은 솔직히 침대에 대한 선택으로만 눈 여겨 보는 걸로 끝냈었고, 두 침대에 대한 가격을 안내까지 받고 귀가를 했었습니다.
이후, 두 딸 아이의 도배 부터 각각의 책상,서랍장 등 설치가 완료가 된 시점에 눈 여겨 봤던 그 침대를 계약하고자 2020년 12월 20일 매장을 찾아가서 다시금 그 제품을 확인하던 중 매장 사장님이 그때 당시에 안내한 것으로 착각을 하셨던지 이 매트리스의 조합이 더 좋았을 텐데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근데, 처음 방문 때는 인코스엠 매트리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셨고, 오늘 처음 접한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방문 때 바로 구매코자 했던 침대의 바로 옆에 인코스엠 매트리스가 놓여진 다른 침대를 통해 이 매트리스와 다른 기존 매트리스의 비교를 바로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건 이쪽 거 매트리스 보다 훨씬 쿠션감과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비교가 되지 않잖아?"
"사장님, 이거 접때는 얘기해주시지 않으셨던 매트리스였어요."
"아,그랬나요? 이 인코스엠 매트리스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당연 소개를 했던 걸로 착각했나 봅니다."
"사장님, 기존 모델에 이 인코스엠 매트리스를 도입한다면.....?"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기존 매트리스보다는 당연히 추가 소비가 되셔야 합니다."
아내와 서로 눈빛을 교환한 바로는 이 인코스엠 매트리스를 본 이상 기존 매트리스 구매가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예산보다는 더 소비를 해야 했지만 과감하게 계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당연히 좋은 매트리스 구매로 예산을 더 쓰게 되었지만 아마도 만족할 것이라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2020년 12월 24일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침대2대와 더불어 각각 매트리스 2개가 배송되어 설치가 되었습니다.
(둘째딸 침대 설치때의 모습입니다.)
(둘째딸 방에 설치되고 방에 배치된 모습입니다.)
(둘째딸 방 안쪽에서 다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둘째딸 침대 설치시 매트리스 근접 마크 모양을 찍어 보았습니다.)
(첫째딸 방에 설치된 침대와 매트리스 모양)
(첫째딸 방에 설치된 침대는 인코스엠 매트리스에 아예 방수커버를 설치해서 찍어서 마크가 바로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후 두 딸들은 생애 첫 침대가 생기는 것에도 좋아라 할 뿐더러 특히, 매트리스에 앉아보거나 누워보면서 너무나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벌써, 이불까지 깔아 완벽하게 완료가 되었네요.)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접하는 크나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것 같고, 그 큰 역할은 역시 인코스엠 매트리스의 역할이 무척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되려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정전시장 사장님께서 포토후기에 대해 말씀을 해주셔서 잘 하지 못하는 글솜씨와 아둔한 촬영 실력으로 후기를 올리게 됐습니다.
슈퍼싱글 2개 구매
두 딸 아이의 각각 좋은 메모리폼 베개까지 선물한다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